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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아바-녹차잎·장미꽃 항바이러스 효과 입증… 코로나 치료제 활용 기대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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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원대에 따르면 생명공학부 정종문 교수와 산학협력회사 벤스랩의 신진아 박사 연구팀은 2007년 구아바잎과 녹차잎, 장미꽃 추출물로 구성된 고농축 복합물(벤두381)을 개발했다. 항산화 작용이 큰 퀘르세틴, EGCG, GCG, 캠페롤, 미리세틴, 루테올린, 갈릭액시드 등이 주요 성분이다.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거쳐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콧물, 가려움, 재채기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받았다. 국내 회사 2곳에서 상품화돼 팔리고 있다.

연구진이 벤두381의 항염증, 항바이러스 기능에 주목한 계기는 올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급속 확산한 코로나19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치료제의 경우 사용 대상과 효능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천연물 치료제로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건 아직 없다.

연구진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의 특징에 주목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과잉 염증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해 중증으로 진행되고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과 다장기부전(MODS)으로 이어져 사망했다.

따라서 코로나19 치료에 효능을 발휘하려면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사이토카인 폭풍을 효율적으로 막아주며 면역 과정에서 생기는 해로운 ‘활성 산소’로부터 인체 조직들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 코로나19바이러스 침투를 막거나 세포내 바이러스 복제를 방해하는 기능이 입증된 물질이 이상적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1484&code=14130000&cp=nv